-
평점
-
작성일 2020-08-21
-
추천
-
조회수 52
안녕하세요! 준앤졸리 호스트 김만두입니다.
요즘 날씨가 점점 더워지네요. 땀 뻘뻘 ㅠㅠ
모두들 더위 조심하세요❤️

오늘은 2020년 8월 1일에 열린 비포선라이즈데이 프리미엄 현장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.
이 날의 파티는 손에 꼽힐 정도로 낭만 가득한 분위기였어요.
호스트 하길 잘했다, 했던 날이기도 했죠!


8월 1일 비포선라이즈데이에는 총 22명의 게스트분들이 함께 했어요.
파티를 하다보면, 매 파티마다 게스트분들의 온도가 다른데요, 이 날 진행한 파티는 유난히 온도가 포근했죠.
그래서 그런걸까요?
파티를 통해 무려 총 4쌍의 취향메이트가 탄생했답니다. 👏👏👏


저희 파티는 대화를 마치고 난 후 클로징퀘스천을 적는 시간을 갖는데요,
호스트에게 하고 싶은 말은? 이라는 퀘스천 질문에
*리 님은
"상상으로 이런 모임이 있으면 좋겠다 했는데, 실제로 있어서 놀랐어요."
쏘** 님은
"올 때 마다 매번 즐거워요!! 다음에 또 오게 되더라도 처음처럼!"
라고 적어주셨어요.
이 파티를 기획한 게 뿌듯해지는 순간이었어요. 감사합니다.

*인 님은
"처음에 오기 망설였는데 참여하기 잘한 것 같습니다" 라고
남겨주셨는데요,
이 글을 읽었을 때는 코끝이 찡해졌어요.
(유난히 감성에 젖게 하는 게스트분들이었어요, 정말 ㅠㅠ)
게스트분들, 저에게 좋은 시간 주셔서, 그리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🍷 비포선라이즈데이는 매주 토요일 밤에 열립니다.
대화를 나누고픈 분들 모두를 초대합니다💛
함께 해요, 우리!
|